스마트팜 연구개발 기업 마스팜(대표 이현)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 농금원)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금원의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은 창업 초기 자금조달을 돕고, 후속투자에 대한 밑거름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지원에 선정된 마스팜은 파밍 로우 데이터,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융복합 설치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세대 스마트팜 연구개발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재작년에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5000만원, 올해 6월에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억7000만 원의 대중 투자유치에 성공해 총 3억2000만원 가량의 엔젤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마스팜은 크라우드 AI플랫폼을 통해 생산량 예측모델, 병충해 진단유통 판매 가격 예측, 그린하우스 누적환경기반 생산량 예측 등 작물 재배 규격 서비스 모델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실증사업을 진행 중으로 실증사업이 끝난 후 시험 유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현 마스팜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으로 초기 자금조달에 성공해 하드웨어 외주 구입비용과 내부 인건비에 사용할 수 있었다”며 “자금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이고 기업홍보와 시장에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마스팜은 오는 12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전 세계 투자유치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농금원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농식품 분야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에 수반되는 비용을 지원하며 크라우드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농식품 모태펀드 사업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69856
스마트팜 연구개발 기업 마스팜(대표 이현)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민연태· 농금원)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금원의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은 창업 초기 자금조달을 돕고, 후속투자에 대한 밑거름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지원에 선정된 마스팜은 파밍 로우 데이터,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융복합 설치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세대 스마트팜 연구개발 기업으로 2018년 설립됐다. 재작년에는 한국벤처투자로부터 5000만원, 올해 6월에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억7000만 원의 대중 투자유치에 성공해 총 3억2000만원 가량의 엔젤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마스팜은 크라우드 AI플랫폼을 통해 생산량 예측모델, 병충해 진단유통 판매 가격 예측, 그린하우스 누적환경기반 생산량 예측 등 작물 재배 규격 서비스 모델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 단계를 지나 실증사업을 진행 중으로 실증사업이 끝난 후 시험 유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현 마스팜 대표는 “크라우드펀딩으로 초기 자금조달에 성공해 하드웨어 외주 구입비용과 내부 인건비에 사용할 수 있었다”며 “자금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이고 기업홍보와 시장에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마스팜은 오는 12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전 세계 투자유치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농금원은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농식품 분야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에 수반되는 비용을 지원하며 크라우드펀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농식품 모태펀드 사업설명회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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