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성공사례] 로브콜 / 무설탕 황매실차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나의 일상에 소화가 필요할 때 

하루를 잘 소화하기 위한 

무설탕 황매실차




설탕 없이 황매실의 가치를 전하다!

매실매실하다는 '까다로워 얄밉다'라는

순우리말인데요. 


로브콜의 매실매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아볼까요?


이번에 말씀드릴 성공사례는

전남 순천의 황매실의 가치를 전파하는

무설탕 황매실 액상 차 브랜드

매실매실입니다!


펀딩 기간 30일 동안

총 347명의 후원을 받았으며

2,236%를 달성했습니다!


펀딩 성공 금액은 

22,362,200원입니다.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공 사례 중 하나인

로브콜의 매실매실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하루하루 바쁜 일정들과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는

저의 속을 답답하고 더부룩하게 만들곤 했어요.

그럴 때마다 찾았던 '매실액'은 제게 더없이

좋은 '천연 소화제'가 되어주었죠.


그러나 매실액이 설탕을 가득 부어서 만드는 것을

알게 된 이후 '맛있고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무설탕 매실액'

찾았지만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매실매실은 과연 어떤 점에 주목했을까요? 


첫 번째 무설탕 매실액 제품

설탕 절임 제조방식에서 탈피하여

첨가물, 방부제 없는 황매실 농축액에

GI와 칼로리가 낮은 천연 유래 감미료

배합한 조성비 개발


두 번째 고함량 매실액 제품

고농축으로 활용하는 황매실 농축액은

농축 시 매실 1,000kg 기준

5~6kg만 추출이 되어 매실의 효능

집약될 수 있도록 가공한 원료 활용


세 번째 친환경적 제품(ESG 실천 제품)

100% 친환경 재생지를 활용한 완제품

패키지 제작 및 고객 라이프스타일 속

TPO를 고려 음료·차 외 소스·드레싱 등으로의

다양한 활용 가능




매실을 비롯한 천연 재료의 단맛이 더해진

바디감과 새콤달콤함은 물론 깔끔한 뒷맛까지

느끼실 수 있는 로브콜의 

고급스러운 황매실 액상차는


까다로운 원료 선별과 사용을 통해

황매실 7개의 분량을 

매실매실 스틱 1개에

'가득' 담아냈으며,

'전남 순천'에서 잘 자라난 황매실 100%의 농축액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브콜은 어떻게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첫 번째

가장 먼저 품질이 좋은 '매실'을 공급받기 위해

서울에서 300km, 2~3시간 이상 떨어져 있던

매실 농가를 매주 찾아다녔습니다.


두 번째

또한 설탕 없이도 매실 특유의 신맛을 잡기 위해

단맛을 내는 천연 재료를 비율 별로 아주 

미세하게 조정한 37가지가 넘는

레시피 개발과 시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세 번째

매실이 자라나는 땅과 환경을 위해

패키지도 재생지를 고집했습니다.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의 주인공

매실매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탄소 농산물을 포함한 국내 1,352개의 농산물을

고부가치 브랜드로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로브콜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펀딩에 성공한 로브콜이 전하는 말


'매실을 선택한 이유'는 로브콜의 두 로컬 브랜더가

갖고 있던 위장 질환 덕분에(?)

매실을 정말 좋아해왔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기존 매실 제품들의 많은 설탕으로 인해

매실의 가치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것 같다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 아쉬움이 브랜드 '매실매실'을 개발하게 된

가장 큰 동기가 되어주었지 않았나

생각을 곱씹어 봅니다.


매실매실은 자신에게 주어진 여러 책임과

일정들을 잘'소화'해내시기를,

자신만의 좋은 하루를 만들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